'메모리사업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광교저널 경기/안준희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평택 2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라인에서는 업계 최초로 EUV(Extreme Ultraviolet, 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첨단 3세대 10나노급(1z) LPDDR5 모바일 D램이 생산된다. D램, 낸드, 파운드리까지 생산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라인 삼성전자의 평택 2라인은 연면적이 12만8900㎡(축구장 16개 크기)에 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평택 2라인은 이번 D램 ...
▲평택캠퍼스 P2라인 전경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5월 평택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클린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1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AI, IoT 등 4차 산업혁명 도래와 5G 보급에 따른 중장기 낸드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최근 '언택트' 라이프스타일 확산으로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적극적인 투자로 미래 시장기회...
▲ 겨울애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겨울철을 대비해 화성시 관내·외 소외계층 및 장애인협회 등에 나눠 줄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가 10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김장축제는 삼성전자 DS반도체에서 후원했으며,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시의회의장, 자원봉사센터 김영율 이사장, 삼성전자 DS메모리사업부 전영현 사장 등과 삼성전자 DS사회봉사단...
화성시 비봉인공습지(비봉면 유포리)에서 지난 4일 개최된 ‘제9회 비봉땅 갈대숲 축제’가 1천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비봉땅 갈대숲 축제’는 비봉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비봉면와 비봉면기관사회단체가 주관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비봉면주민이 직접 참여한 행사로 매년 관람객이 증가해 화성시 대표 지역자생특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는 시화호의 드넓은 갈대숲을 배경으로 습지 마차투어, 자전거 투어, 뗏목타기 등의 투어마당, 짚풀 및 갈대공예, 시화호 철새...
▲ 20나노 4Gb D램 삼성전자가 이 달부터 세계 최초로 차세대 '20나노(1나노 : 10억분의 1미터) 4기가비트(Giga bit) DDR3(Double Data Rate 3) D램'을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 20나노 D램은 2012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25나노 D램보다 30% 이상, 30나노급 D램보다는 2배 이상 생산성이 높다. 삼성전자는 독자기술을 통해 기존 설비만으로도 20나노 D램 미세화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고 최소형 4기가비트 D램을 본격 양산함으로써 메모리 기술...